기타 테크

컨텍, 우주 스타트업 1호 ‘AP위성’ 경영권 인수

컨텍, 우주 스타트업 1호 ‘AP위성’ 경영권 인수

창업자 류장수 회장 등 보유지분 24% 취득1952년생 류 회장이 ‘승계자’ 찾던 중 제안컨텍, IPO 공모금 등 ‘현금 자산’ 확보 주력 위성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컨텍이 위성통신 단말기 제조기업 AP위성의 경영원을 인수했다. AP위성은 ‘우주 스타트업 1호 기업’으로 창업주인 류장수 회장이 승계자를 찾는 과정에서 컨텍에 매각하게 됐다. 컨텍의 지난해 매출은 158억원으로 AP위성의 3분의 1 수준이다. 컨텍, 643억원에 AP위성…

‘K 방산’ 루마니아로 영토 확장, ‘4대 방산 강국’ 목표로 순항 중

‘K 방산’ 루마니아로 영토 확장, ‘4대 방산 강국’ 목표로 순항 중

한화에어로, 루마니아에 1조원 규모의 K9 자주포 수출러·우크라 전쟁 이후 NATO 중심으로 K 방산 수출 확대수출 수주액 2년 연속 100억 달러 돌파 등 존재감 커져 한화에어로스페이스(한화에어로)가 주력 제품인 K9 자주포를 루마니아에 수출한다. K9은 2022년과 2023년 총 6조원 규모로 폴란드에 판매된 데 이어 두 번째로 동유럽 국가와의 대형 수출 계약에 성공했다. K9의 사업 영토가 루마니아까지 확장되면서 현재…

SK그룹 ‘리밸런싱’ 본격화 되나, SK이노베이션·SK E&S 합병 검토

SK그룹 ‘리밸런싱’ 본격화 되나, SK이노베이션·SK E&S 합병 검토

SK그룹, 계열사 수 줄이는 ‘리밸런싱 작업’ 진행 부진한 배터리 사업 재무구조 개선부터 착수100조원대 합병설에 SK이노베이션 주가 급등세 SK이노베이션과 SK E&S가 합병을 추진한다. 배터리와 석유화학 등 주력 사업이 부진을 겪는 가운데 방만한 투자로 인한 사업 비효율과 재무 부담이 가중된 영향이다. 두 회사가 합병에 성공할 경우 자산총액 106조원에 달하는 정유·석유화학·윤활유·에너지 기업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이는 한화그룹에 이어 재계…

러·우크라 전쟁에 방산업계 냉전 이후 최대 규모 인력 채용

러·우크라 전쟁에 방산업계 냉전 이후 최대 규모 인력 채용

유럽·중동·아시아, 전쟁·패권 다툼에 ‘지정학적 긴장감’ 고조미국, 유럽뿐 아니라 한국, 일본까지 주요국 국방 예산 확대무기 수요 증가로 방산업체 10곳은 전체 인력의 10% 충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전 세계 지정학적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방산업체들이 인력 채용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각국이 방위비 지출을 늘리면서 무기 주문량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방산 업계가 채용하는 인력 규모는 냉전 종식 이후 최대…

美 진출한 국내 배터리·자동차·반도체 기업, 노조 리스크 급부상

美 진출한 국내 배터리·자동차·반도체 기업, 노조 리스크 급부상

美 정부·노조 이해관계 맞물려 강성노조 입김 세져LG·GM 합작법인, 3년간 임금 30% 인상 잠정 합의노조 없던 현대차 美 공장, 이달 중 가입여부 투표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조 바이든 행정부가 노동조합 지지를 선언함에 따라 강성 노조의 입김이 거세지면서 미국에 진출한 국내 배터리·자동차·반도체 기업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산별 노조와의 임금 협상에서 현지 배터리 합작법인…

LS전선, 대한전선에 ‘해저케이블 독자 기술 유출’ 의혹 제기

LS전선, 대한전선에 ‘해저케이블 독자 기술 유출’ 의혹 제기

LS전선 “20년간 1조 투자해 기술 개발, 유출 사실이면 법적 조치”대한전선 “2009년부터 해저케이블 개발, 자력으로 설비 역량 갖춰”전선 업계 슈퍼사이클, 해저케이블·해상풍력 시장 가파른 성장세 기대 LS전선의 해저 케이블 기술이 공장 건축 설계업체를 거쳐 경쟁사인 대한전선으로 유출됐다는 의혹을 두고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LS전선이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대한전선은 이미 해저케이블 설비와 생산에 대한 기술력을…

롯데·삼성·SK 임원들 자사주 릴레이 매입, 주가 방어·책임경영 의지

롯데·삼성·SK 임원들 자사주 릴레이 매입, 주가 방어·책임경영 의지

롯데그룹 화학3사 임원들, 자사주 매입 나서’7만 전자’ 탈출 위해 삼성전자도 자사주 매입 카드SK텔레콤 임원들도 회사 권유로 자사주 추가 매입 롯데그룹 화학3사(롯데케미칼·롯데정밀화학·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임원들이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이는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롯데 화학군 임원들이 같은 날 한꺼번에 자사주를 사들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롯데케미칼·롯데정밀화학·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같은 날 자사주 취득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롯데케미칼 임원 70여 명은 자사주 총 3만8,000여주를…

악재 뚫고 실적 개선 이룬 케이카, 최대주주 한앤컴퍼니 ‘엑시트’ 본격화하나

악재 뚫고 실적 개선 이룬 케이카, 최대주주 한앤컴퍼니 ‘엑시트’ 본격화하나

중고차업계 내 영향력 강화한 케이카, 정작 매각 시장선 ‘찬밥 신세’올 1분기 매출 16.8%·영업이익 33.4% 증가, 대당 마진도 꾸준히 ‘상승세’한앤컴퍼니 엑시트 최적 시점 도래, 배당금 수익으로 엑시트 부담도 줄어 중고차 매매 플랫폼 케이카(K-Car)가 올해 인수합병(M&A) 시장의 공식 매물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케이카의 실적이 대폭 개선된 데다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한앤컴퍼니가 6년이 넘는 투자 기간 동안 막대한…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회사 ‘드비어스’, 실적 부진에 매각 위기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회사 ‘드비어스’, 실적 부진에 매각 위기

광산기업 앵글로아메리칸, ‘드비어스’ 지분 85% 매각 추진’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인기에 천연 다이아몬드 가격 급락중동 국부펀드, LVMH, BHP, 보츠와나 정부 등 매수 가능성 실적 부진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영국의 광산업체 앵글로아메리칸이 대대적인 포트폴리오 개편을 발표했다. 구리 등 주력 사업만 남기고 석탄, 니켈, 백금 등 수요 감소로 미래 전망이 좋지 않은 사업부를 매각하는 것이 핵심이다. 수요 감소와 가격…

“방사성 폐기물 줄인다” 핵변환 기술, 스위스에서 최초 승인 떨어져

“방사성 폐기물 줄인다” 핵변환 기술, 스위스에서 최초 승인 떨어져

핵변환 기술, 스위스 국영 기관에 인정받았다현실화 위해선 ADS 가속기 등 추가 연구 필요핵폐기물 부담 경감 기대, 높은 초기 비용은 걸림돌 스위스 당국이 원자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방사성 폐기물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핵변환’ 기술을 승인했다. 장기간 연구 단계에서 횡보하던 기술이 최초로 정부 차원의 인정을 받은 것이다. 스위스 나그라, 핵변환 기술 승인 25일(현지시간) 방사성 폐기물을 관리하는 스위스 국영…

AI 열풍에 ‘슈퍼 싸이클’ 맞은 전선업계, 올해도 파죽지세 이어간다

AI 열풍에 ‘슈퍼 싸이클’ 맞은 전선업계, 올해도 파죽지세 이어간다

전선업계 빅2 ‘LS전선·대한전선’ 생산라인 풀가동인공지능 개발 및 노후 전력망 교체 수요 폭증 영향올해는 전력 ‘슈퍼 사이클’ 원년, 구리 가격도 맑음 인공지능(AI) 산업 발달과 노후 전력 인프라 교체 수요가 맞물리면서 전력 산업 슈퍼 사이클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이에 국내 전선업체들도 연일 호실적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LS전선·대한전선 등은 넘쳐나는 주문에 생산라인을 풀가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美 제재가 성장 자극제 됐나” 中 반도체기업 나우라, 글로벌 반도체 장비 시장서 약진

“美 제재가 성장 자극제 됐나” 中 반도체기업 나우라, 글로벌 반도체 장비 시장서 약진

중국 나우라, 세계 반도체 장비 업계 상위 10위 안에 진입 2022년 대비 매출 50.3% 늘어난 220억7,945만 위안 기록AMEC 작년 매출액도 전년 대비 32.1% 증가, 미국 제재 효과 중국 반도체기업 나우라가 세계 반도체 장비 업계 상위 10위 안에 진입했다. 미국의 첨단 반도체 장비 규제 속 중국이 자체적으로 반도체 공급망을 구축하면서 성장한 결과다. 미국 규제가 풍선효과로 중국…

“적자여도 투자는 해야지” 차입금 늘리는 한화솔루션, 위기 타파의 열쇠는

“적자여도 투자는 해야지” 차입금 늘리는 한화솔루션, 위기 타파의 열쇠는

한화솔루션, 총차입금 10조원대 최초 돌파1분기 영업손실 1,871억원, 유동성 줄어든다美의 중국산 태양광 규제가 실적 개선의 열쇠? 한화솔루션이 단기차입금과 기업어음(CP)을 늘려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 대규모 설비 투자로 인해 지출 부담이 급증한 와중에 실적이 급격히 악화하며 자본금이 부족해진 결과다. 차입금을 중심으로 한화솔루션의 재무 부담이 점차 가중되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미국의 중국산 태양광 제품 규제가 재무 위기를 해소할 ‘열쇠’가 될…

韓 화장품, 中 시장 회복세 속에 수출국 다변화

韓 화장품, 中 시장 회복세 속에 수출국 다변화

코로나 팬데믹 이후 대중국 화장품 수출 감소세 올해 1분기 LG생활건강 등 ‘빅3’ 中 수익성 개선美·日 비중 증가, 인도·튀르키예·멕시코 등 유망 국내 화장품 업계가 올해 1분기 일제히 호실적을 이뤄냈다. 대중국 수출 회복세, 북미와 일본 시장에서의 성장 등에 힘입어 실적 반등에 성공하면서다. 팬데믹 이후 중국 시장의 수요가 부진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던 국내 화장품 산업은 최근 미국, 일본을 비롯해 태국 등…

“결국 중국에 졌다” 한국·일본 기업 LCD 사업 철수 본격화

“결국 중국에 졌다” 한국·일본 기업 LCD 사업 철수 본격화

적자 부담 떠안은 샤프, 일본 내 마지막 LCD 공장 멈춘다가격 경쟁력 앞세워 LCD 시장 과점한 중국삼성디스플레이·LG디스플레이도 공장 매각하며 ‘항복’ 세계 최초로 LCD(액정표시장치) TV를 선보였던 일본 샤프가 자국 내 유일한 LCD 패널 공장의 문을 닫는다. 한때 글로벌 LCD 패널 시장을 선도하던 일본이 동아시아 3국을 중심으로 한 시장 경쟁에서 패배, 결국 시장 철수를 선택한 것이다. 중국이 LCD…

LS전선, 미국 에너지부 IRA 보조금 1,300억원 수혜 “해저케이블 과점 기대”

LS전선, 미국 에너지부 IRA 보조금 1,300억원 수혜 “해저케이블 과점 기대”

美 에너지부(DOE)로부터 1,365억원 투자세액공제미국 해저케이블 공급망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韓 전선업계 투톱 LS전선·대한전선, 글로벌 시장 영향력 확대 미국 에너지부(DOE)로부터 대규모의 투자세액공제를 받는 LS전선이 미국 해저케이블 시장 내 영향력을 키우기 위해 지역별 거점을 구축하고 있다. 초기 시장으로 불리는 해저케이블 시장 내 차별점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미국에 해저케이블 공장을 보유한 업체는 프랑스 넥상스(Nexans)가 유일하며, 이탈리아 프리즈미안(Prysmian)이 신규…

“SK온 시설 투자 어쩌나” 자금난에 긴축 경영 나서는 SK이노베이션

“SK온 시설 투자 어쩌나” 자금난에 긴축 경영 나서는 SK이노베이션

“SK온 투자 속도 조절하겠다” SK이노베이션의 자구책호실적 기록해도 재무 구조 악화, SK온의 시설 투자 리스크휘청이는 SK이노베이션, SK온은 ‘발등의 불 끄기’만 치중 SK이노베이션이 ‘그린 포트폴리오’ 중심 긴축 경영에 착수한다. 경기 위축으로 인해 수요 전반이 침체한 가운데, 고금리·글로벌 신용 등급 강등 악재가 겹치며 자금 확보가 어려워진 탓이다. 추후 SK이노베이션은 위기를 넘기기 위해 매년 대규모 투자금이 투입되던 배터리 부문…

BHP 인수 제안 거부한 앵글로아메리칸, ‘구리경쟁’ 시대 공룡 탄생 불발

BHP 인수 제안 거부한 앵글로아메리칸, ‘구리경쟁’ 시대 공룡 탄생 불발

구리 생산량 10% 노리던 BHP, M&A 불발로 계획에 ‘제동’각국 광산업체 눈길 모으는 구리 광산, 왜?AI 등 미래 산업 필수 소재 구리, 수요도 거듭 증가 추세 영국 광산업체 앵글로아메리칸이 세계 최대 광산기업 BHP의 인수합병(M&A) 제안을 거부했다. 이에 따라 앵글로아메리칸 인수로 최근 수요가 급등하고 있는 구리 시장에서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BHP의 계획에도 제동이 걸렸다. BHP-앵글로아메리칸 M&A…

“5조원이면 될까요” 자금 유치 시급한 SK에코플랜트, IPO 기업가치 목표 하향 검토

“5조원이면 될까요” 자금 유치 시급한 SK에코플랜트, IPO 기업가치 목표 하향 검토

SK에코플랜트, 목표 기업가치 8조원에서 5조원으로?”부어도 부어도 끝이 없다” 대규모 투자로 자금 수요 확대환경사업 수익성 악화, 시장 의구심 뚫고 IPO 성공할 수 있을까 SK그룹의 친환경(ESG)·건설기업 SK에코플랜트가 기업공개(IPO) 목표 기업가치 하향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공격적인 투자로 인해 실적이 미끄러지고, 기존 목표 기업가치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이 점차 커지자, 자체적으로 밸류에이션 눈높이를 낮춘 것이다. 추가 사업 확장·안정적 경영을…

마우스 20분 멈추면 근태? LIG넥스원 ‘근태 관리’ 시스템 잡음, “R&D 효율 높인다더니 관리 책임만 전가”

마우스 20분 멈추면 근태? LIG넥스원 ‘근태 관리’ 시스템 잡음, “R&D 효율 높인다더니 관리 책임만 전가”

LIG넥스원 근태 관리 시스템에 직원들, “불합리하고 비효율적”경직적 시스템에 R&D 효율 우려도, 군 출신 사장 선임 영향일까”IT기업서 이미 실패한 바 있는데, 구태여 다시 꺼낼 이유 없다” 방위산업업체 LIG넥스원이 새로운 근태 관리 시스템 도입을 두고 직원들의 반발에 부딪혔다. 20분간 마우스가 움직이지 않으면 비업무 모니터링 시스템에 시간이 적립되는 게 시스템의 골자인데, 직원들은 “PC 활용이 적은 직원들까지 PC로 근무…